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의 주인 (문단 편집) == 평가 == ||<-5> {{{#ffd700 '''역대 [[아이스너상|{{{#ffd700 아이스너상}}}]] 시상식''' }}} || ||<-5> [[파일:cci2020_eisnerlogo.png|width=100]] || ||<-5> [[아이스너상/최우수 북미판 국제작품|{{{#ffd700 '''최우수 북미판 국제작품'''}}}]] || || {{{#000 '''제12회[br](1999년)''' }}} || {{{#000 {{{+1 →}}} }}} || {{{#000 '''제13회[br](2000년)''' }}} || {{{#000 {{{+1 →}}} }}} || {{{#000 '''제14회[br](2001년)''' }}} || || [[스타워즈(영화)|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 {{{+1 →}}} || '''무한의 주인''' || {{{+1 →}}} || [[아들을 동반한 검객]] || ||<-5> || 모든 만화를 통틀어 최고급의 작화와 연출의 만화로 유명하다. [[사무라 히로아키]]의 연필 데생선이 살아있는 뛰어난 그림체와[* 원래 만화에서는 하프톤 인쇄 문제로 연필선은 일반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 사무라 히로아키의 그림을 보고 눈 돌아간 편집부에서 특별히 허용을 해준 케이스. ~~하지만 정작 사무라 본인은 초반 연재를 제외하면 연필선을 쓰지 않는다~~] 영화를 방불케 하는 복잡한 연출의 장면 전개가 볼만하며 사람의 살점이 일본도에 절단당하는 장면에 꽃과 학, 우키요에 등을 그려넣으며 굉장히 잔인한 부분에서 작가 특유의 예술적인 터치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씬은 이 작품의 백미. 무한의 주인이 [[애프터눈]]에 실리는 순간 [[사무라 히로아키]]는 천재 만화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일본과 북미에서 많은 상을 수상받았다. 지금은 [[나루토]]의 작가로 유명해진 [[키시모토 마사시]]는 소년 점프에 [[나루토]]가 연재되기 전 당시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던 무한의 주인을 보고 기가 죽었다고 말한 일화도 유명. 작가의 데뷔작인 관계로 화풍이 점점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무라 히로아키 본인의 평가로는 전반부의 그림은 부끄러워서 못 볼 수준이라고... 1997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는데, 선정 배경 또한 "인쇄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 같은 섬세한 터치", "화면 묘사의 독특한 품격" 등 압도적인 화력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아이스너상]]에서 2000년 최우수 국제 작품 부문을 수상했다. 다만 연재가 길어지면서 스토리가 사방팔방 흩어져 중간부터 텐션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많다. 처음에는 단순 악역처럼 묘사된 [[아노츠 카게히사]]를 비롯한 일도류가 우국지사로 변질되었고 15권부터 나온 만지의 인체실험 파트는 마치 저급 의학 만화 같아서 많은 팬이 떨어져 나간 원인이 되었다. 인체실험의 잔혹성은 둘째치더라도 길고 지루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개조인간이 제조돼서 싸우게 되는 전개 또한 무한의 주인의 분위기와 다소 어긋남이 있었다.[* 편집부에서도 인지하고 있었는지 완결 후 실린 후기에서 인체실험 연재 당시의 담당자가 변명 비스무리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다만 이는 월간연재로 봐온 당시 독자들의 평가기에, 완결난 지금으로서는 몰아서 볼 수 있는만큼 길고 지루하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는다. 결말도 여운이 남으면서도 깔끔하게 지었다는 평이 지배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